이것은 도전입니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이언 스튜어트, 브라이언 그린... 아침에 출근하면 진한 투샷 아메리카노와 함께 두꺼운 원서를 꺼내 읽는다. 신인 가수의 이름은 몰라도 신인 작가(겸 과학자)의 이름은 꿰고 있어야는 게 상식. 어려운 수학 공식도 척척 풀어내고, 수학이 왜 아름다운지,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명은 신비롭고, 한반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런 것쯤이야 상식인 사람들. 그게 과학책을 만드는 편집자이고, 사이언스 출판을 하는 사람들의 일상이랄까? ⓒ fyeahcatphysics http://fyeahcatphysics.tumblr.com/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다른 과학 편집자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요!) 내선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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