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권의 그림 수첩과 600장의 일러스트가 만들어낸 특별한 뇌과학 40권의 그림 수첩과 600장의 일러스트가 만들어낸 특별한 뇌과학-《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아니, 이 원고를 어떻게 편집하지?’ 원고를 훑어보고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이었다. 200자 원고지 2,000매가 넘는 분량은 둘째 치더라도 600장이 넘는 그림은 담당 편집자인 나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원고를 제대로 읽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생소한 과학 용어들이 많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들이 꽤 있었지만, 내 머릿속 책의 상은 한결 명확해졌다. 그림을 통해 뇌의 구조를 제대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뇌의 작용과 기능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 이것은 저자가 ‘지은이의 말’에서 밝힌 집필 동기이기도 했다. 이 책이 출간된다면 뇌과학 연구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 더보기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뇌과학 공부법 특강! 신청하세요~!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출간 기념 강연회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뇌과학 공부법 특강!" 휴로그에서 강의를 신청하는 방법! 이제 다들 알고 계시죠? 방법 1. 신청하고자 하는 강의 소개(신청) 게시글 하단에 위치한 댓글달기를 이용하여 신청 (게시글 하단 COMMENT 클릭 후 댓글 작성 부탁합니다.) 비밀댓글을 통해 성함/ 참여인원/ 전화번호/ 이메일 기재하여 주시면 됩니다. 방법 2. lsh2001@humanistbooks.com 으로 강의 신청 (수강신청 강좌명/ 성함/ 참여인원/ 전화번호를 메일로 보내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더보기 다른 언어로 말하기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이 뭐가 있나 하고 둘러보다 보니, 책보다는 잡지가 많다. 사실은 철지난 잡지들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장 한 구석에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다. 모처럼 지하철 타고 본가에 갈 때 플랫폼에서 산 것, 해외 도서 전문 서점에서 눈물을 머금고 비싼 돈 주고 산 것, 해외에서 공수해온 것을 갈취해서 돌려주지 않은 한정판 잡지까지. 먼지 소복이 쌓인 잡지들을 멍하니 넘겨보다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시간이 흐른 적, 한 번은 있을 거다. 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잡지들 몇 컷을 한 번 준비해봤다. 일본의 패션 잡지. 아니, 패션 잡지이긴 한데, 우리 식의 패션 잡지 개념으로 보는 건 매우 곤란하다. (참고로 이 잡지의 편집장은 일본에서 제일 옷 잘 입는 미중년 신사. 주거문화 잡..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