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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태의 서양 철학사 3강 안내 안녕하세요. ^^ 내일 남경태 선생님의 강의는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5장 신학과 철학 사이~Interlude 1 근대의 문턱에서"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강의 끝난 후에 공지드렸으니깐 알고 있으셨죠?? ^^;;) 그럼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더보기
'이공계'라는 세계,,, 엿보기 이번 만남에서는 트위터 이공계 봇(‏@science_engin)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런닝맨 님은 이공계에 있는 분들이나 ‘이공계’라는 세계에 대해 꽤 궁금하신가 봅니다. 지금까지 십여 차례의 만남을 되돌아 봤을 때 과학 자체에 관심이 많은 것도 같고요.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는 것 같다 싶은 건 자꾸 저한테 물어보려고 합니다. 흠... 과학 독자로 포섭해야 겠어요. 과학 책을 '사서' 볼 수 있게. 후후. 이공계 봇에서 재미있었던 것 몇 가지 올려 봅니다~^^ 1. 생물학도를 위한 케이크 J: “와~~~ 완전 귀여워~~~!!!” - 이게 아래의 사진을 본 제 반응입니다. 런닝맨: (어리둥절) “이게 귀여워요? 저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괴물 눈이 생각 났어요.” 여러분들은 이 케이크.. 더보기
[20130123_신학이 세상을 지배했을 때] 강의 그리고. 안녕하세요.매주 함께 강의를 듣고 있는 로그지기입니다. ^^ 지난주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중,강의 중간 중간 남경태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몇 개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뽑은)키워드를 통해 강의를 다시 한 번 기억에서 꺼내어 보자는 생각이 번뜩!! 지난 강의는 중세_신학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의 중 말씀하셨던 영화와 책 두 권 그리고 마지막에 중세의 구원 투수라는 소개로 시작하셨던 토마스 아퀴나스까지~ 혼자 정리하다 보니 내용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가 힘이 들더라고요. ^^;; 더 추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합니다. (분명 있으실 거예요.....) 로마 5현제 시대의 마지막 왕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들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