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군입니다.
오늘은 2013년 5월 8일.
휴머니스트의 창립기념일이자 어버이날입니다!
작년 어버이날엔 어린이팀 편집장님께 카네이션을 드렸는데요.
편집장님이 꽃을 받으시고 웃퍼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팀의 책 중 하나를 어버이날 특선도서로 선정하였습니다!
휴먼어린이의 <엄마~>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런 예쁜 그림책입니다 : )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엄마~~
무서운 꿈을 꾸어도 엄마~~
머리를 감다 눈이 따가워도 엄마~~
무서운 강아지를 만나도 엄마~~
언제 어디서든 엄마를 부르면 엄마는 슈퍼맨이 되어 날아와
포근한 품으로 따뜻하게 보듬어줍니다.
아이는 그저 엄마의 품에 안겨 엄마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고 기뻐합니다.
'엄마'라는 두글자에는 정말 어떠한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뭔가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 듯 합니다.
아이가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기도한 엄마.
이 세상에서 엄마의 사랑보다 위대한 것이 또 있을까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더욱 깊이 새겨지는 날입니다.
그리고,
휴머니스트의 12번째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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