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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만리 방방곡곡, "조조록, 일상에 담아보겠소?" 우직한 독자와 저자가 함께 만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출간 이벤트③ 우직한 독자와 저자가 함께 만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만백성을 만나는 그날까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출간 이벤트 3. 오랜 시간 함께해준 독자님들에게 조조록 웹, 모바일 배경화면을 드립니다~! ✔ 다운 받으셔서 원하는 사이즈의 배경화면을 사용하세요. 이벤트 하나, "소문 내주겠소~?" 참여하기이벤트 둘, "모르면 보겠소~?" 참여하기 더보기
우보만리 방방곡곡, "모르면 보겠소~?" 우직한 독자와 저자가 함께 만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출간 이벤트② (~ 8월 2일까지) 우직한 독자와 저자가 함께 만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만백성을 만나는 그날까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출간 이벤트 2.아직 못 보셨다고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광고 한 번 보실까요~! ✔ 참여방법(선택)- 나의 블로그에 영상 광고 감상평을 쓴다.(캡쳐, TV광고 인증샷 환영) 본 게시물 하단 댓글(COMMENT)로 링크를 남긴다. - 페이스북, 트위터 등 나의 SNS에 #박시백의조선왕조실록 해쉬태그와 함께 광고를 공유하고 본 게시물 하단 댓글(COMMENT)로 링크를 남긴다. ✔ 선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전자책 전권 세트 1명《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권(개국) 전자책 5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사전》 5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 5명 ✔ 참여기간~ 8월 2일(일)까.. 더보기
고양이 사형제의 출생의 비밀,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사진 속 귀여운 아기 고양이 네 마리,사실 이들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생김새만 보면 전혀 남남일 것 같은 이들은알고 보니 한 배에서 난 형제라고 하는군요.어떻게 같은 엄마에게서 한번에여러 종류의 새끼들이 태어나게 된 것일까요? 암수가 한 몸에 같이 있는 달팽이의 생식부터말과 당나귀에게서 태어난 노새는 불임인 이유까지,흥미로운(?) 생식의 세계에 관한 지식들을 모았습니다.아래에서 바로 만나 보세요! ↓ ※ 캐릭터 소개※ 강의: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장수철 교수 질문: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재성 교수 고양이가 한 배에서 여러 종류의 새끼를 낳는 것은암컷이 여러 수컷 고양이하고 교미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들었거든요. 부모의 조합이 여러 가지가 생길 수가 있는 거죠.난자 하나에는 무조건 정자 하.. 더보기
암세포는 안 죽는다?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암 특집 Q&A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암.암은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현대 여성들에게 자궁암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부터암이 전염된다는 속설에 대한 설명까지,그동안 암에 대해 궁금했지만 잘 몰랐던 내용들을에서 소개해 드립니다.아래에서 만나 보세요! ※ 캐릭터 소개※ 강의: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장수철 교수 질문: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재성 교수 암세포에 대한 조사는 일찌감치 시작됐어요.1951년 헨리에타 랙스라는 여성에게서 자궁암세포를 적출했어요.이 여성은 바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여성의 몸에서 적출한 세포는 아직도 실험실에서 쓰이고 있어요.헨리에타의 He, 렉스의 La를 따서 헬라 세포계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지금도 동물 실험을 하는 곳에 가서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 줘요.몇 년 됐죠? 64.. 더보기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도 생물일까?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메르스, 에볼라...최근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한 바이러스들. 얼마 전에는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의사의 눈에서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발견되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다소 놀람주의)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치료를 받고 완치된미국인 의사 이안 크로지어의 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재발견된 것!크로지어는 언젠가부터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다가어느 날 아침, 거울 속에서 자신의 왼쪽 눈이 원래의 하늘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변한 것을 발견합니다. 크로지어는 혈액 검사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알고 보니 에볼라 바이러스가 혈액이 없는 신체 부위, 눈 안에 완벽하게 숨어 있었던 것이죠.안구 내의 바이러스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영구적인 시력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다행히.. 더보기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⑨ 영주 부석사 (출처: 예스24)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어릴 적 이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어딘가에 무량수전이라는 곳이 있나 보다, 했습니다.무량수전이 부석사라는 절에 있는 불당이라는 점이나부석사가 경북 영주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죠. 그저 처음 들어보는 '배흘림'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너무 예뻐여러 번 발음하고 또 곱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적 이 책을 보았다고 하니 여기서 제 나이가 뽀록(?)날 우려가...얼른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아홉 번째 편,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영주 부석사입니다. 영주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창건한 절입니다. (출처: 두산백과) 여러분은 '배흘림기둥'이란 말을 아시나요?배흘림 양식은 기둥.. 더보기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D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3번째로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날씨가 점점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휴로그도 봄맞이 꽃단장 중이랍니다. 휴로그의 포근한 봄을 위하여~!휴머니스트의 과장님들과 어린이팀의 젊은 피가 새롭게 휴로그 연재에 합류합니다.그리고 오랜 시간 독자분들과 소통해왔던 '편집자 생태 보고서'와 '우리에게 과학을 묻지 마라' 연재는 아쉽게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계속 만나보실 수 있는 '미결제 북카트'와 '최요다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연재가 봄바람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살랑살랑 녹여주기를... 이힛. 자, 그럼 새로운 연재를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드라마 미생 페이스북 휴머니스트 다섯 과장들이 뭉쳤다! 휴.. 더보기
미결제 북카트: 끌리거나 놓쳤던 책들 (아직 배너도 만들지 못하고...) 하찮고 의미 없다는 것은 말입니다, 존재의 본질이에요.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 심지어 아무도 그걸 보려 하지 않는 곳에도, 그러니까 공포 속에도, 참혹한 전투 속에도, 최악의 불행 속에도 말이에요. 그렇게 극적인 상황에서 그걸 인정하려면, 그리고 그걸 무의미라는 이름 그대로 부르려면 대체로 용기가 필요하죠. 하지만 단지 그것을 인정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사랑해야 해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여기, 이 공원에, 우리 앞에, 무의미는 절대적으로 명백하게, 절대적으로 무구하게, 절대적으로 아름답게 존재하고 있어요. 그래요. 아름답게요.” - 중에서 안녕하세요. [미결제 북카트] 휴(로그연)재를 하게 된 정인입니다. 출판사에서 일하지만 출판계에서는 .. 더보기
정도전을 위한 변명 - tbs교통방송 TV책방 북소리(14년 5월 9일 방송) 정도전을 위한 변명 tbs교통방송 TV책방 북소리 14년 5월 9일 백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던 정도전. 17년 전 정도전을 향한 다른 시각을 던지며 화제를 모았던 책, 이 재출간 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TV책방 북소리'에서 의 조유식 저자와 함께 고려말과 조선초의 혁명의 아이콘 정도전의 삶과 정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TV책방 북소리' 편 다시 볼까요. "정도전이라는 인물 자체가 워낙 폼이 나고 멋지죠. 워낙 인생 자체가 드라마틱해서 당연히 누구나 정도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정도전은 아주 희소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혁명을 꿈꿨는데 그것을 실제로 권력 쟁취까지 성공을 시켰고, 그만한 혁명의 성취를 이뤄낸 지식인이 우..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벽광나치오-한 가지 일에 미쳐 최고가 된 사람들> 2부 업데이트! 외전벽광나치오한 가지 일에 미쳐 최고가 된 사람들18세기 조선의 '벽광나치오'세계 2부 '세상의 책은 모두 내 것이니라' 책장수, 조신선 당대 책을 좋아한 여러 학자가 책장수 조신선과의 만남을 인상 깊은 일로 세세히 기억했다.무엇이 그와의 인연을 그렇게 인상 깊도록 만들었을까? "책을 아는 천하의 사람 가운데 나보다 나은 사람이 없을게요. 천하에 책이 없어진다면 나도 더는 달리지 않을 것이요, 이야말로 하늘이 천하의 책을 가지고 내게 명령하여 나로 하여금 천하의 책을 모두 알라고 한 것이지요." -조신선 애서가의 사람과 일화를 묘사한 글은 종종 눈에 뜨이는 데 반해, 책을 판매한 상인을 다룬 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책이라는 격조 있는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미워해서일까? 그런데 책장수 가운데 누구보다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