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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다의 에피소드2] 명조체는 누가 만들었을까? 더보기
조선 개국과 정도전 (5) '왕자의 난' 1398년 태조 7년. 불만 세력의 구심에 서게 된 이방원. 아버지 태조와 정도전이 주도하는 조선의 정세는 점점 그를 조여오고 방원 일파는 위기로 몰리게 된다. '위기는 기회!' 목숨을 건 일전을 준비하는 이방원, 정도전을 겨눈 그의 칼끝은 새로운 권력을 꿈꾸는데… 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1398년 태조 7년 2.4 태조가 송헌거사라는 이름으로 정도전에게 편지를 보내다 3.20 정도전과 이지란을 위한 술자리에서 남은이 사병 혁파를 주장하다. (5월부터 8월까지 진법연습에 박차를 가함.) 8.9 진법 연습을 게을리한 죄를 물어 공신들과 왕자들의 휘하 사람을 불러 곤장을 치다. 8.26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다. 정도전 세력이 제거되고 이방원이 실권을 장악하다. 영안군을 세자로 삼다. 9.5 세자에게 왕위.. 더보기
조선 개국과 정도전 (4) '이성계, 왕이 되다' 1392년 4월, 정몽주가 죽었다. 이성계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정몽주를 해치워야 한다는 냉혹한 결단 아래,이방원이 신속하게 벌인 일이었다. 정몽주는 참수되어 개경거리에 내걸리고 공양왕은 더 이상 버틸 힘을 잃어버렸다. 고려 멸망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1392년 공양왕 3년 7월 공양왕이 이성계와의 군신동맹을 시도하다. 배극렴, 남은 등이 대비를 압박하여 공양왕을 폐하다. 7.17 이성계를 새 왕으로 추대하다.『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보기 _ 테마로 보는 역사 _ 네이버캐스트 연재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