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책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⑨ 영주 부석사 (출처: 예스24)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어릴 적 이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어딘가에 무량수전이라는 곳이 있나 보다, 했습니다.무량수전이 부석사라는 절에 있는 불당이라는 점이나부석사가 경북 영주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죠. 그저 처음 들어보는 '배흘림'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너무 예뻐여러 번 발음하고 또 곱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적 이 책을 보았다고 하니 여기서 제 나이가 뽀록(?)날 우려가...얼른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아홉 번째 편,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영주 부석사입니다. 영주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창건한 절입니다. (출처: 두산백과) 여러분은 '배흘림기둥'이란 말을 아시나요?배흘림 양식은 기둥.. 더보기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④ 강화도 편 봄- 봄- 봄- 봄이 왔어요~♬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봄이, 드디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_+ 오늘은 문화유산 네 번째 편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잠깐 깜짝 퀴즈!를 내고 갈까 해요.자, 오늘 살펴볼 문화유산은 과연 어디일까요?? 힌트 1. 거대한 고인돌이 곳곳에 흩어져 있고,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마니산 참성단이 위치한 곳. 힌트 2. 우리나라에서 제주, 거제, 남해, 진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섬. 힌트 3. 선사 시대와 청동기를 거쳐 조선,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여러 시대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보물 창고와 같은 곳. 정답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알아볼 문화유산은 바로과거와 현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의 보물섬, '강화도'입니다!정답을 맞히신 분이 계실까요? *.* .. 더보기
<정도전을 위한 변명> 출간 기념 이벤트 지금은 정도전 열풍! 17년 만에 다시 독자 곁으로 돌아온 ▶ 출간 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 더보기
조조록 완간, 앉아서 기다릴 수는 없지요! 조조록? 조조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엮은 역사 소설…… 그런 거 아닙니다. 조조록은 휴머니스트 식구들끼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약칭을 만들자면 《박조록》, 《조왕록》, 《박왕록》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었겠지만, 저희는 《조조록》이라고 부른답니다! 가끔은 사석에서 약칭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고가기도 하지만 여전히 《조조록》이라고 부르는 건 귀염성 있는 이 이름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휴머니스트들의 친근감과 애정을 표현하기에 더 맞춤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내에서 최대 독자를 자랑하는 책일 뿐 아니라 많은 독자들과 휴머니스트를 연결해 준 이 책은 정말 고마운 책이거든요. 조조록이 2013년 7월 20권 완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조록은 2003년 .. 더보기
조조록 완간, 앉아서 기다리지 않겠다!_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열혈 독자를 찾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열혈독자를 찾습니다. “조조록 완간, 앉아서 기다리지 않겠다! 13년의 역사를 함께 한 내가 아니면 누가 조조록에 대해 이야기를 하리오!!” 국보 제151호,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기록한 활자본 2077책으로 구성된 방대한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시사만화가 박시백 화백이 조선왕조실록의 원전을 바탕으로 정사를 생생하게 복원하여, 조선 5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여 그린 대하역사만화입니다. 2003년 개국 편을 시작으로 2012년 출간된 고종실록 편까지 정사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들을 기반으로 조선 역사를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고종·순조편인 20권을 마지막으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