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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기억하고 싶은 책/휴머니스트 책Book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① 서울 경복궁 근정전 편

아직은 꽃샘추위가 시샘하듯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따뜻한 햇살에서 곧 다가올 봄의 기운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들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을 기지개 펼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




(음악 차트에서도 느껴지는 봄의 기운.jpg)




이번 주말에는 날씨도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

개학을 맞아 들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어떨까요?

나들이 계획은 걱정 마세요.

아름다운 조선의 궁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첫 번째 편, 서울 경복궁 근정전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이 연재는 총 10회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라는 사실. (뭐, 10회나?!)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휴먼어린이 화제의 신간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와 함께

경복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3권 본문 중에서)




새 나라 '조선'을 세우면서 새롭게 옮긴 도읍 '한양'.

풍수지리적으로 명당 위치에 속하는 한양 중에서도

최고 명당에 위치한 것이 바로 조선 시대의 정궁 '경복궁'입니다.

여기서 정궁이란 왕과 신하가 함께 나랏일을 보는 곳을 뜻하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3권 본문 중에서)




경복궁이라는 이름과 궁궐 안 건물들의 이름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모두 지었다고 하는군요.

경복(景福)은 '큰 복을 누리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경복궁에서 특히 눈여겨볼 건물은 궁의 중심 건물인 정전 '근정전'입니다.

다양한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의 사신을 맞이하는 등 공식적인 업무를 보는 곳인데요.

근정전(勤政殿)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지런히 나랏일을 살피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근정전 앞에는 신하들의 품계에 따라 자리를 배정한 '품계석'이 놓여 있어

조선 왕궁의 위엄을 더하고 있지요.

기단인 월대의 귀퉁이나 계단 주위의 난간, 팔작지붕에 훌륭한 솜씨로

새겨져 놓여 있는 12지 신상과 해태를 비롯한 조각품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경복궁 외에도 서울 곳곳에는 조선 왕조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 이궁인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도 강력추천하고 싶은 아름다운 궁궐들이랍니다!

 참, 이궁은 왕이 별도로 잠시 지내는 별궁이나 왕이 행차할 때 머무는 행궁 등 정궁 외의 다른 궁궐들을 말해요.

정궁은 왕이 주로 생활하는 궁궐로, 위에 나온 경복궁이 조선 시대의 정궁인 것이지요.


조선 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종묘도 꼭 함께 봐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사실도 알고 가면 좋겠지요? ^^







이번 주말에는 우리 아이들과 손잡고

궁궐로 신나는 역사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와 함께하면

역사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Tip도 전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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