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_기억하고 싶은 책/휴머니스트 책Book

《오! 이런, 이란》 출간 기념, 따뜻했던 저자와의 만남 후기

겁 없는 청춘의 좌충우돌 페르시아 방랑기

히잡을 쓴 그녀, 베일 벗은 이란을 만나다!


《오! 이런, 이란》출간 기념 

아주 색다른~ 페르시아st~ 저자와의 만남 현장! 



지난 화요일(2일) 저녁, 정말 '이제 겨울이구나~ㅠ_ㅠ' 할 만큼 추웠던 그날, 

휴머니스트에서는 아주 따뜻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 이런, 이란》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시간이었는데요.

최승아 선생님과 이란인 유세피 선생님, 그리고 '이란'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과 함께 하는 저녁 모임이었죠.


히잡도 쓰고, 정말 냄새가 너무~ 좋았던 페르시안 다과를 먹으며,

《오! 이런, 이란》의 저자 '겂도 없고 겁나게 청춘'인 최승아 선생님의 이란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의 '이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페르시아 회화를 배워보는 시간에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이란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는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경험이 너무 풍부하셔 화목한 분위기에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이란인 친구와 동행하실 정도로 이미 '이란'과 매우 친하신 분들도 많이 와주신 것 같아요. 


《오! 이런, 이란》에 애정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신 독자분들 덕분에 정말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만남 또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오! 이런, 이란 

테헤란 기숙사 카펫 위 수다에서 페르시아 문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