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편]가을 타는 노래 이번주 정말... 이렇게 맑고 맑은 날씨가 없습니다. 호수 같이 투명한 하늘에 누가 솜사탕 한 점을 떼어 간 듯 새하얀 구름이 흩어져 있습니다 복잡한 거리의 먼지는 높이높이 흩어진 듯하고 사늘사늘한 바람은 뺨을, 머릿결을, 손가락 사이를, 마음을 파고듭니다 하핫. 오늘은 음악 같이 들으실래요? (제목에 자동재생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더보기 5월은 휴머니스트의 달 안녕하세요, 어린이팀 홍시입니다. 제 최근 글을 보니 봄을 맞아 요가도 하고 영양가 있는 밥도 먹는다며 써놨더라구요. 슬슬 요가도 야금야금 빠지고 MSG로 스트레스를 푸는 요즘의 제 생활을 반성하며 글 시작합니다. 아흑 5월은 그런 달인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맑은 날씨와 쏟아지는 졸음 덕분에 긴장감이 살살 풀어지는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덕분에 주말이 더 바쁜 달…. 이제 겨우 5월 중순인데 지쳐 있을 여러분께 훈훈한 휴머니스트의 5월을 소개합니다. 이미 저와 최여사님이 자랑질했던, 건강한 도시락이 있는 휴머니스트 카페입니다. 통유리창으로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가게 내부가 아름다와 몰래 찍어보았습니다. 일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 잠시 바람을 쐴 때 꼭 시선이 머무는 곳인데, 그럴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