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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작가共방

소통이 시작되는 가치 나눔터, 휴머니스트 블로그 연재 오픈!

 

7월 15일, 휴로그에서 새로운 소통의 문이 열립니다!

 

 

 

휴머니스트 블로그에서 저자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휴머니스트 출판사의 이야기와 책, 그리고 Humanist University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던 이곳에서

휴머니스트의 또 다른 동반자인 저자 선생님들의 연재가 펼쳐집니다.  

 

앞으로 휴로그에는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재가 모여 더욱 풍성한 지식 나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첫 연재는 한 주의 문을 여는 김보일 선생님의 상상력 특강 <생각의 뭉게구름>

바쁜 일상 속에서도 루브르 박물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김영숙 선생님의 <루브르 박물관>

미지의 세계 이란, 그곳에 뛰어든 겁 없는 청춘 최승아 선생님의 <오, 이런! 이란!>

이렇게 세 편의 연재가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공개됩니다.

휴로그와 함께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앎의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

 

 

 

_연재 소개

 

월요일_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드는 김보일의 상상력 특강 <생각의 뭉게구름>

 

 

과학은 어려운 것일까? 과학은 먼 나라의 다른 이야기처럼 들리는 당신에게 현직 국어교사이자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드는 에세이스트인 김보일 선생님이 오랫동안 과학책과 인문학책을 읽어온 내공을 바탕으로, 세상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상상력을 전해주고자 한다. 통합적 사고력의 씨앗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 이어질 것이다.

 

 

 

수요일_유쾌한 미술 읽기 멘토 김영숙의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무려 30만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동선이 무려 60킬로미터가 넘는 이곳에서는 작품을 보지 않고 걷기만 해도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 이처럼 방대한 양의 작품과 거대한 공간을 자랑하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놓쳐선 안 될 작품들을 김영숙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과 함께 보고 읽는다. 당신이 루브르에서 꼭 봐야 할 리스트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_겁 없는 청춘 최승아의 이런 매혹적인 이란 체류기 <오, 이런! 이란!>

 

차도르, 핵, 석유, 헤즈볼라… ‘이란’하면 연상되는 것은? 정말 그들은 테러리스트일까? 이란은 위험한 곳인가? 이란 여성들은 억압받기만 하나? 아는 거라곤 편견밖에 없는 미지의 세계,  이란. 무더운 자취방, 작은 컴퓨터 화면 속 검색창을 들여다보던 스물다섯 살 자취생 처자는 우연히 반정부 시위대 무리에 있는 푸른 히잡의 한 여성과 마주하게 된다. 그 우연한 만남에 마음을 홀린 그녀, 어느 날 무작정 이란 행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말았다! 겁 없는 청춘 최승아가 거침없이 펼치는 이란 체류기, 그 대책 없고 매혹적인 모험담을 만난다.

 

 

선생님들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바로바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매주 마감 공포에 시달리고 계실 선생님들께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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