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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오! 이런, 이란》 출간 기념, 따뜻했던 저자와의 만남 후기 겁 없는 청춘의 좌충우돌 페르시아 방랑기히잡을 쓴 그녀, 베일 벗은 이란을 만나다! 《오! 이런, 이란》출간 기념 아주 색다른~ 페르시아st~ 저자와의 만남 현장! 지난 화요일(2일) 저녁, 정말 '이제 겨울이구나~ㅠ_ㅠ' 할 만큼 추웠던 그날, 휴머니스트에서는 아주 따뜻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 이런, 이란》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시간이었는데요.최승아 선생님과 이란인 유세피 선생님, 그리고 '이란'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과 함께 하는 저녁 모임이었죠. 히잡도 쓰고, 정말 냄새가 너무~ 좋았던 페르시안 다과를 먹으며,《오! 이런, 이란》의 저자 '겂도 없고 겁나게 청춘'인 최승아 선생님의 이란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의 '이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페르시아 회화를 배워보는 시간에도 모.. 더보기
진중권의《미학 오디세이》 20주년기념 SNS이벤트 "청춘미학" 《미학 오디세이》 20주년기념 2차 SNS이벤트 청춘미학 청춘, 자신만의 미학이 필요할 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미학이 있다! “서구에서 익힌 미학이론을 털만 벗겨 생경하게 내놓는 것이 아닌 자신의 미학으로 말하는 책” - 유홍준(미술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스무살 와 함께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느껴보라! 지금 내 주위 사람들에게 삶의 미학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해보자! 참여방법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고, 댓글로 함께 미학을 느끼고 싶은 친구를 태그(소환)해주세요. (공유하기는 청춘의 자유~) 트위터 트친에게 휴머니스트 이벤트 트윗을 RT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2분에게《미학 오디세이》 20주년기념 시크릿 박스를! 20분에게 를 드립니다! (페이스.. 더보기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20주년 기념이벤트 '아름다운 청춘'을 지지합니다! 20주년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아름다운 청춘'을 지지합니다! 국내 미학의 세계를 열어 준 국민 교양서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20살이 되었습니다!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국내에 미학의 세계를 알린 첫 책이자 대표작' '20년이 되도록 바래지 않는 지식 대중서의 전범' '미학자 진중권의 정신적 고향, 파워라이터 진중권의 데뷔작《미학 오디세이》' 1994년 미학이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시절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자타공인 미학 입문서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미학 오디세이》20주년의 기쁨을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온, 스무살의 가 이 시대의 청춘을 응원합.. 더보기
[저자와의 만남] 박해천, 엄기호 '이 시대 청춘의 공간과 문화를 말하다.' "‘남부럽지 않은 삶’ 혹은 ‘남들만큼 사는 삶’을 위해 선택한 것들이 지금, 청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아파트 게임》의 박해천,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의 엄기호 두 저자가청춘의 갈등과 불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적 미래를 그려봅니다. 연말을 휴머니스트와 함께,두 저자와 만나 청춘이 머무는 곳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성함과 참석인원,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더보기
[휴머니스트 페스티벌] 한 여름 밤의 이야기_한필원/ 박해천/ 이지유 2013 휴머니스트 여름 페스티벌 한필원, 박해천, 이지유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이야기' 1강(8월 7일): 오래된 미래 주거공간, 한옥과 마을_한필원 2강(8월 14일): 청춘의 방_박해천 3강(8월 21일):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이야기_이지유 수강료: 무료 수강인원: 80명 수강 시간: 매주 수요일 19:30~21:30 수강 기간: 2013년 8월 7일~21일 일 시: 1강 8월 7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2강 8월 14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3강 8월 21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장 소: 휴머니스트 출판사 지하 1층 강의실 ◎ 수강신청 방법 비밀 댓글로 수강을 희망하시는 성함/참석인원(동반자 포함)/연락처/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 (예: 이선희/2명/010-12.. 더보기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청춘의 독립은 녹록치 않다. 우선은 현실적인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보증금에 높은 방세를 낼 수 있어야 하고, 적어도 인간답게 먹고산다고 할 정도로 살림을 할 각오도 있어야 한다. 온갖 디자인 상품으로 치장되어 있는 드라마 속 원룸과 달리 다 떨어진 벽지와 장판과 궁상맞은 가재도구 몇 개가 전부인 옥탑방과 반지하방도 당분간 견뎌내야 한다. 그러나 가장 골치 아프고 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바로 부모님을 꼬시는 일이다. 그냥 떼를 부린다고 되는 일도 아니며, 자신의 성장을 한순간의 쇼맨십으로 드러내 보인다고 될 일이 아니다. 정말 오랫동안 신뢰와 정성을 들여 설득해야 한다. 나의 삶도 삶이지만 부모님들 또한 자신의 살점을 덜어 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아픔의 이유를 정당화해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