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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기억하고 싶은 책, 만나고 싶은 사람들,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1,000종 출간1,800명의 저자920만 명의 독자1만 부 이상 도서 20%(평균 9,200부 판매)살아 있는 목록 93%국내서 비중 86%각종 수상 도서 20%팟캐스트 청취자 750만 명Humanist University 수강생 2,000명 ‘쓰는 독자’와 함께 출판의 미래를 그리다 팟캐스트 '독자적인 책수다'는 책의 저자와 전국의 독서모임을 초대해 한 책을 7~9시간 동안 촘촘하게 파고든다. 10년 동안 100종의 책, 10만 명의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출판사 대표가 직접 나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셈이다. 15년간 휴머니스트.. 더보기
종횡무진 남경태, 우주의 어느 별에서 수다를 떨다 [대단한 저자 '김학원X남경태'] 대단한 저자, 지구에서 아주 드문 저자 종횡무진 남경태,우주의 어느 별에서 수다를 떨다 2014년 성탄절 전야를 하루 앞둔 12월 23일 오후 1시 15분, 그가 눈을 감았다. 투병을 시작한 지 1년여, 병마와의 사투 과정에서도 집필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그가 저서 36종 40권, 번역서 99종 106권, 총 146권의 책을 세상에 남겨 놓고 쉰넷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편집자가 가장 사랑한 저자 출판사 편집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저자는 어떤 유형의 저자일까? 첫째, 글을 잘 쓰는 저자다. 둘째는 약속을 잘 지키는 저자, 원고 마감을 지키는 저자다. 셋째, 편집자를 파트너로 인정해 주는 저자이다.그는 늘 편집자에게 약속한 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편집자가 난처하지 않도록 배려했고.. 더보기
<스트리트 H> 출판도시 홍대앞 알아가기-"휴머니스트" 안녕하세요. 로그지기 '퐁데'입니다. 비가 와도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홍대앞의 문화와 정보를 다루는 월간 매거진, 에 소개된 휴머니스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 높이의 단단한 정사면체 건물은 층은 나누어져 있지만 그 경계가 모호하다. 작은 중정 공간을 두어 가운데를 비우고, 수직 동선에 맞춰 공간을 잇닿게 만들었기에 한 층 위와 한 층 아래의 공간이 동시에 맞닿아 있는 듯 보이기조차 한다. 이러한 사옥의 모호한 층 경계와 열린 공간은 도서출판 휴머니스트의 성격을 보여준다. -> 휴머니스트 공간이 그려지시나요? . . .그려지셨다면, 그대는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도 너~~~~무 엄청난 능력자!! 사실, 지난 8월 처음 신사옥으로 와서 한동안 공간을 익히느라 고생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