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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기억하고 싶은 책, 만나고 싶은 사람들,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1,000종 출간1,800명의 저자920만 명의 독자1만 부 이상 도서 20%(평균 9,200부 판매)살아 있는 목록 93%국내서 비중 86%각종 수상 도서 20%팟캐스트 청취자 750만 명Humanist University 수강생 2,000명 ‘쓰는 독자’와 함께 출판의 미래를 그리다 팟캐스트 '독자적인 책수다'는 책의 저자와 전국의 독서모임을 초대해 한 책을 7~9시간 동안 촘촘하게 파고든다. 10년 동안 100종의 책, 10만 명의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출판사 대표가 직접 나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셈이다. 15년간 휴머니스트.. 더보기
도정일·최재천의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10주년 기념판 대한민국에 통섭 열풍을 불러일으킨 《대담》 그 후 10년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인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세계의 깊이 있는 만남을 시도한 《대담》 10주년 기념판! 그들은 서로에게 번개이자 피뢰침이었다! * 도서 보기 http://goo.gl/x4xpw1 도정일·최재천의 《대담》 10주년 기념판 북트레일러 기간 2015년 12월 27일까지 종이책 이벤트!리뷰 작성 시, 적립금 1000원 증정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전자책 출간 기념 이벤트!10% 할인 + 특별 체험판 무료 제공리뷰 작성 시, 적립금 1000원 증정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더보기
[2014 인문학 콘서트 대담] 그 뜨거웠던 현장! (네이버TV캐스트중계방송) 대담 대한민국 지성사 최고의 프로젝트 인문학자 도정일 vs 자연과학자 최재천 그 뜨거웠던 현장! 지난 10월 28일 저녁 대학로에서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에는 신청자가 3천명 가깝게 몰렸습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쉬웠어요. 『대담』 출간 후 9년, 다시 만난 대한민국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두 지성 도정일 교수(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학장)님과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국립생태원장)님께서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시금 우리에게 진짜 지성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두 선생님께서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위해 사전부터 열심히 꼼꼼하게 준비하셨어요. 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더 깊이 소통하기 위해서였죠. 또한 장대익 선생님과 김학원 대표님의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더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 더보기
편집자 생태 보고서 07: 편집자의 행사 - 〈2014 인문학 콘서트 대담〉 스케치 안녕하세요, 런닝맨입니다.한 달에 한 번 정도 글을 쓸 거라고 생각한 .지난번에 쓴 글을 보니 2달 전이네요.격월간 연재가 되었어요. (본문 내용과 상관 없는 이미지입니다.) 그사이 휴머니스트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바로 〈2014 인문학 콘서트 대담〉이에요!2005년에 출간된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라는 책을 알고 계신가요?《대담》은 인문학자 도정일 선생님과 자연과학자 최재천 선생님이 만나인문학과 자연과학이라는 서로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소통하며 융합과 통섭을 이야기한한국 지성사 최초의 프로젝트였습니다.(으쓱으쓱) 바로 이 책이에요! 〈2014 인문학 콘서트 대담〉은 《대담》 출간 10주년을 앞두고 두 학자가 다시 만난 자리였습니다.우리 사회의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는 어디까지 왔는지, 새로.. 더보기
입사를 위해 이력서에 쓴 휴머니스트의 책! 네 번째 만남의 주제는 입사를 위해 이력서에 썼던 휴머니스트의 책!입니다. 출판사에 입사 지원을 하게 되면 그 출판사의 책을 몇 권 정도 언급하는 것은 기본 예의(?) 겠죠?^^ 런닝맨 님은 저랑 지원 분야나 배경이 다른데 어떤 책을 인상 깊게 봤을까 궁금했습니다. 런닝맨 님께 질문을 던지니 책 제목이 술술 나오네요. , , , , , 등등. 와오~ 정말 이 책들에 대해 이력서에 다 쓰셨단 말인가요~? 흠... 하지만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을까요...? 제 앞에서 아이패드를 뒤적거리는 런닝맨 님. 급기야 이력서까지 가지고 오시네요.ㅋㅋ 인간적이셔라.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는 게 현실인 거죠~ㅋ(아니면 이거슨 자기 정당화...?;;;) 200~500자 간단 리뷰로 정리해 볼까요? - : 인문학자와 자연과.. 더보기
이게 다 《대담》때문인 것 같아요... 인문 편집자와 자연과학 편집자가 만났습니다. 같은 편집자지만 다른 분야의 책을 만들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 . . . 음,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멍~ 만남은 푸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코너가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말 잘하는 다른 편집자도 많은데 왜 하필 우리냐는 것이죠. “이게 다 《대담》때문인 것 같아요. 인문이랑 자연과학이랑 붙여 놓은 이유가.ㅠㅠ” 《대담》은 인문학자 도정일 선생님과 자연과학자 최재천 선생님의 대담과 인터뷰를 엮은 책입니다. (깨알 홍보ㅋ) 코너는 《대담》의 성과를 이어받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기획된 인문 편집자와 자연과학 편집자의 횡적 소통 프로젝트...는 결코 아닙니다. 그저 편집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면서 겪는 소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