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건축, 좋아하세요? 건축, 좋아하세요? 전 최근 몇 년간 무지 좋아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집을 생각한다》 《집을, 순례하다》 등을 읽으면서 거대 건축이 아닌, 정말 사람이 머무는 ‘집’에 대한 생각을 나름 진지하게 하게 되더군요. 단순히 짓고 팔고 사는 매물로서의 집이 아니라, 집이라는 공간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한 번쯤 생각하고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현욱 건축가와 구본준 기자가 함께 쓴 《두 남자의 집짓기》가 일으킨 땅콩집 열풍만 봐도 요즘 ‘집’에 대한, ‘건축’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 뜨겁고 구체적인 듯해요. 지난가을, 젊은 건축가 최준석 선생님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제목은 《서울의 건축, 좋아하세요?》. 매일매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서울의 건축을 좀 더 친밀하고 흥미로운 시선으로 읽는 책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