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열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전 찾기 종이책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종이 사전은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 같다. '사전'이라고 하면 흔히 국어사전, 영어사전 등 어학 사전을 떠올린다. 나의 첫 사전은 어른 손만한 크기의 국어사전이었다. 초등학교 때인가 엄마 손잡고 치과에서 이를 빼고 집에 가는 길에 길가 서점에 들러 사전 한 권 사주고 달래주셨던 기억이 난다. 원래 사 주시려던 거였겠지.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낱말 조사 숙제를 할 때 늘 그 사전을 찾았다. 편집자로 일하면서도 결코 펼쳐보지 않는 종이사전. 종이사전을 대신해 모니터에는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 창이 늘상 띄워 있다. ▲ 내가 무슨 사전을 가지고 있는지 뒤져 봤다. 책꽂이에 무사히 잘 꽂혀 있다.(차례로) - 국어대사전: 국어대사전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