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드민턴 치는 사이언스 책. 그래 좋다. 그런데 글에만 파묻혀 있다 보면 자칫 생각의 늪에 빠질 위험이 있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점점 아래로 아래로. 어흑, 어흑, 꼴깍, 꼴깍. 그래서 책이고 원고고 뭐고 간에 좀 숨 좀 쉬어줘야 한다. 아침에 배드민턴을 치자는 팀장님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건 아마 그래서였을 거다. 몸도 좀 놀려 주고,,, 공 가지고 하는 운동은 웬만하면 다 즐겁다. 팀장님은 다이어트가 목적이지만, 나는 그렇다. 팀장님과 반씩 부담해서 구입한 요넥스 라켓 세트와 공. 요넥슨지 뭐시긴지 브랜드는 잘 몰라도 늘 고퀄을 추구하시는 팀장님께서 주문하셨으니 품질 좋은 제품일 거다. 가볍고 좋다. 발랄한 주황색 라켓은 내가 찜~! 칼 바람 쌩쌩부는 겨울날, 어디 배드민턴을 칠 수나 있을까? 걱정은 노. 회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