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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창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하승창, 박원순 지음) 북토크쇼 다시보기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 북토크쇼!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박원순의 정치는 다르다’인권 변호사이자 이 시대의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본격 정치 활동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어느새 정치 개혁 운동이나 선거 운동을 해 본 경험은 꽤 되는 시민운동가 ‘하승창’, 두 사람과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 ‘희망캠프’가 이루어 낸 꿈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토크 : 박원순 (서울시장), 하승창 (시민운동가) & 희망캠프 사람들사회 :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연출 : 유수훈 (숨엔터테인먼트 대표)일시 : 1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지난 27일 금요일 저녁 베짱이홀(마포구 상수동)에서 진행된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 북토크쇼에는 200명이 넘는 관객분들과 기자분들이 함께.. 더보기
(신청 마감) [북토크쇼]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 저자 박원순 & 하승창 북토크쇼에 초대합니다! 신청 마감합니다.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 북토크쇼!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박원순의 정치는 다르다’인권 변호사이자 이 시대의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본격 정치 활동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어느새 정치 개혁 운동이나 선거 운동을 해 본 경험은 꽤 되는 시민운동가 ‘하승창’, 두 사람과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 ‘희망캠프’가 이루어 낸 꿈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토크 : 박원순 (서울시장), 하승창 (시민운동가) & 희망캠프 사람들사회 :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일시 : 1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장소 : 베짱이홀 (서울.. 더보기
[취소]시민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하승창의 《나의 시민운동 이야기》 북콘서트 -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북콘서트가 취소되었습니다. -북콘서트를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많은 분들이 메르스 감염을 염려하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된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행사로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모두 건강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하승창의 《나의 시민운동 이야기》 북콘서트"시민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시민운동가 하승창의 목소리로 듣는 우리 시대 시민운동 이야기 마당에 초대합니다! 1강 : 6/09(화) 저녁7시30분 : 세상을 바꾼 시민운동들 -가수 '백자' 특별 공연2강 : 6/16(화) 저녁7시30분 : 시민운동과 새로운 상상력 -영화배우 '권해효' 찬조 출연3강 : 6/23(화) 저녁7시30분 : 좌담 '시민은 어떻게 세상을.. 더보기
마무리달에 만나는 휴머니스트 책 이야기 - 12월호 더보기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되는 일은 불가능할까?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요구는 크나, 준비는 부족하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제목의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하나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에 관한 국제포럼 IFG, International Forum on Globalization, 필맥, 2009)≫, 다른 하나는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요르겐 렌더스, 생각연구소, 2013)≫라는 책이다. 마치 반쯤 찬 물 한 컵을 놓고 반이나 남았다고 하는 것과 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는 것 같은 제목이지만 두 책 모두 지금 같은 사회 발전 패러다임으로는 이 세계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우리가 사는 삶의 패러다임과 사회 발전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지난 대선이 우리 사회에서는 바로 이런 인식, 지금까지 우리 사회 발전의 패러.. 더보기
우리, 상상력으로 권력을 바꿔보자 2001년 ≪하승창의 엔지오이야기≫란 이름으로 시민운동에 관한 책을 낸 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시민운동은 많은 부침이 있었고 변화도 있었다. 2001년에 낸 책은 90년대 시민운동에 관한 이야기다. 시민운동이 시작된 배경과 90년대 시민운동의 발자취를 내가 경험한 범위 안에서 전한 책이다. 워낙 시민운동의 역사에 관한 책이 없다 보니 지금도 간간이 그 책을 보았다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몇 년 전부터 2000년대의 시민운동에 관한 이야기도 책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 한 출판사와 목차까지 정한 기획안이 왔다 갔다 했지만 내가 게으른 탓에 손을 대지 못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박원순 시장이나 안철수 의원의 선거 캠페인에도 역할을 하게 되면서 결국 그 출판사와는 없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