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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방송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뒷이야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집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 박시백, 신병주, 김학원, 이준익, 조철현, 이송원 ― *본 포스트는 특별 방송'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의 내용 및 녹음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방송을 청취하면서 함께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특별 방송"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1부 - - 2부 -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청취 후기 이벤트 진행 중!다음 링크에서 참여하세요→참여하기(클릭) 1. 박시백과 이준익,과 의 훈훈한 만남 영화 가 관객 수 600만 명을 향해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 궁중사 최대 비극이라는 ‘임오화변’과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가족사에 대한 역사적 관심 또한 높.. 더보기
특별 방송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업데이트! 폭소! 유익! 역사 전문 수다 방송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방송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업데이트!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방송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특별 게스트 : 이준익 감독, 조철현 작가, 이송원 작가 영화계와 출판계가 역사로 통하다! 화제의 영화 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인연, 감독과 작가가 말하는 영화의 탄생 배경, 영화 와 사도세자의 비극에 대한 궁금증,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 영조와 사도를 바라보는 관점과 사도세자의 비극에 대한 해석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방송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듣기 팟빵 바로가기 아이튠즈 바로가기 네이버오디오캐.. 더보기
'사도세자의 비극' 영조-사도-정조 3대 가족관계도 500년 조선왕실의 역사에서 가장 최악의 비극으로꼽히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은 왜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고,끝내는 죽음으로 몰고 가게 된 것일까요? 영조-사도세자-정조에 이르는 삼대와 관련 인물들의가족관계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한눈에 만나 보세요! 영조 (1694~1776) 조선 제21대 왕. 아버지는 숙종이고, 어머니는 숙빈 최씨다. 1699년 연잉군에 봉해졌다. 숙종 말년에 자신을 지지하는 노론과 왕세자를 지지하는 소론의 대립을 겪었다. 경종이 즉위한 다음 해인 1721년 노론의 주도로 왕세제에 책봉되었다. 곧이어 노론이 왕세제의 대리청정을 주장하면서 신임옥사가 일어나 신변의 위협까지 받았으나 1724년 경종이 죽자 뒤를 이어 즉위했다. 즉위 초부터 .. 더보기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③ 수원 화성 편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집 앞에 세워져 있는 성을 따라 학교에 가는 모습,도시 한가운데 커다란 성문이 있어 차들이 그 성문을 돌아 다른 곳으로 나가는 모습,성곽을 걷다 보면 어느새 도시를 한 바퀴 돌아 나오는 모습. 외국의 어느 도시냐고요? 놉, 아닙니다.바로 우리나라의 수원에 위치한 화성의 모습이랍니다.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화성은 현대식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요.와, 보기만 해도 수원 시민들이 부러워지네요. 우리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문화유산 세 번째 편,수원 화성을 소개합니다! 정조의 개혁과 실학자 정약용의 만남으로 탄생한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성, 화성. ( 3권 본문 중에서) ( 3권 본문 중에서) ( 3권 본문 중에서) 사진 속 '팔달문'은 화성 4대문의 하나.. 더보기
[공개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책거리 이벤트!(하단 이벤트 발표 결과) 하나,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책거리 공개방송!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권 개국부터 20권 망국까지 총 정리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될 마지막 공개방송 자리를 빛내주세요~! - 일시: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휴머니스트 지하 1층 대강의실- 신청방법: 팟빵 게시판이나 본 게시물 하단에 “공개 방송 신청” 비밀댓글(성함/인원/연락처/메일) 남기기 둘,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책거리 이벤트! 1.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독자 한마디’ 1권부터 20권까지 완독하신 독자님들의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2. ‘아듀 역사 꽃중년 4인방’ 1년 동안 을 청취하신 소감이나 선생님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두 이벤트 모두 참여하셔도 무방합니다^..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자저실기-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4부 업데이트! 외전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4부, 선인의 일화로부터 배운다 를 짓고 목차도 거칠게 만들었으나, 과 을 미처 탈고하기도 전에 갑자기 원수들로부터 무고를 당해 왕명을 받들어 바닷가로 유배를 오게 되었다. 그 재앙의 사단이 문자탓이라고 보고 나를 각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일을 그만두라고 하였다. 유배지로 떠나는 내 손을 붙잡고 타일렀고, 유배 길에 오르고 나서는 편지를 보내 경계를 하였다. 모두가 너무 간절해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럼에도 나는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고 한결같은 뜻으로 이어나가 완성하였다. 바닷가의 장독(瘴毒)과 당뇨병을 앓는 와중에도 붓 하나를 손에 잡고서 종일토록 부지런히 써서 흉악한 무고가 몸에 닥치고 고질병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것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자저실기 본문..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순조실록 -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2부 업데이트! 조조록 박시백, 종횡무진 남경태, 역사학자 신병주, 휴머니스트 김학원과 함께하는폭소! 유익! 역사 전문 수다 방송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0화 17권 2부 업데이트!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2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카리스마의 여군주에서 비전 없는 군왕으로,당파정치에서 세도정치로! 정순왕후 밑에서 정치 수업을 마친 순조 역시 강단 있고 똑똑하며 부지런한 청년 군주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치적 비전이 부족했다. 순조의 자리를 대신해 강단 있고 총명한 모습을 보여줬던 효명세자도 스물둘의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고, 왕의 무기력을 틈타 탕평의 기치는 세도정치에 제압당한다.나라는 민란과 외세의 혼란 속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자저실기-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3부 업데이트! 외전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3부, 이러저러한 당파가 생겨나 망하지 않는 자가 없다-문견잡기 외편 죽여서는 안 되는데 죽였으니 잘 지킨 법이라 할 수 없고, 50년 동안 정들고 친했던 친구를 한 가지 이유로 처단하였으니 의라 할 수 없다. 재상이라는 자는 그리하여 법과 의를 모두 잃었고, 얻은 것이라고는 헛된 이름과 부질없는 칭송뿐이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하늘의 꾸짖음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감사의 후선이 결국 끊어졌다. 충청도 여인의 원통한 죽음과 경상도 감영 승려의 죄 없는 죽음은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다른데, 하늘이 증오한 것은 똑같다. 어떤 이가 옥사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원익에게 묻자 공이 말하였다. "사람의 재주와 분수는 똑같지 않다. 실제로 일을 당하지 않았는..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순조실록 -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1부 업데이트! 조조록 박시백, 종횡무진 남경태, 역사학자 신병주, 휴머니스트 김학원과 함께하는폭소! 유익! 역사 전문 수다 방송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9화 17권 1부 업데이트!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1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권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카리스마의 여군주에서 비전 없는 군왕으로,당파정치에서 세도정치로! 언제나 명분과 대의 위에서 권력을 장악했던 정순왕후, 정보력과 정치력, 승부사 기질을 두루 갖춘 그녀는 실질적인 여제로서 수렴청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9화 1부 듣기 팟빵 바로가기 아이튠즈 바로가기 네이버오디오캐스트 바로가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총 2,077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역사 기록으..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자저실기-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1부 업데이트! 외전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1부, 문서더미 속 쓸쓸한 문장들-어느 노쇠한 문인의 자기 고백 이 책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을 살았던 효전(孝田) 심노승(沈魯崇, 1762~1837)이란 문인의 를 완역한 것이다. 저자 심노숭은 지적 열기가 충만한 시기를 살았던 많은 명사 가운데서도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물로, 다양한 사건으로 점철된 격동기의 정치와 사회, 문화의 실상들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주관이 뚜렷한 당대 지식인이 자신이 헤쳐나간 시대를 작심하고 증언한 문제작으로, 조선 후기 지배층 사회의 심층부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심노숭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200여 년 전 당시 지배층 사회의 이면을 만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