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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틀린그림찾기.jpg -《미래의 아랍인》2015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대상 2015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미래의 아랍인》 2015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대상 수상!올해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노블!출간 이후로 프랑스에서 17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미래의 아랍인》 아트 슈피겔만과 앨런 무어 등의 걸출한 작가들에 이어 세계 최대 만화축제 앙굴렘에서 대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 ‘리아드 사투프’의 《미래의 아랍인》은 아트 슈피겔만의 《쥐》, 마르잔 사트라피의 《페르세폴리스》의 명성을 잇는 다큐멘터리 그래픽노블이다. 《미래의 아랍인》은 카다피 치하의 리비아, 하페즈 알아사드 치하의 시리아에서 유년기를 보내는 금발의 혼혈 꼬마 ‘리아드’의 ‘아이다운’ 시선으로 독재 국가의 맨얼굴을 들여다 보여준다. 시리.. 더보기
오색찬란 카펫 같은 이란을 만나보자 혹시 아시나 몰라? 니체의 에서 짜라투스트라가 페르시아 태생의 조로아스터라는 것! 괴테가 대적할 자 없다고 극찬한 시인인 페르시아의 시인 허페즈는? 천일야화 속 이야기꾼 세헤라자드가 페르시아의 왕비였다는 건? 페르시아인이 활약했던 중세 이슬람 문화가 바로 오늘날 서양문화의 토대였다는 사실은? 이란. 우리는 이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중동의 한 국가 혹은 최초의 이슬람 공화국. 근본주의 이슬람, 처도르, 핵, 테러, 석유, 반미 혹은 한국 축구의 숙적?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란을 접하는 창구는 TV뉴스나 신문 등 주로 언론 매체다. 그렇다면 언론은 이란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주로 위에서 말한 이란다운 이야기 혹은 이란 같은 이야기들이다. 언론은 뉴스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