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 미술관

[신청마감] HU 2016 겨울학기 특강 "Must Read Art Books!" - 예술과 함께하는 삶, 이 겨울 우리가 꼭 읽어야 할 힐링 아트북 (우정아, 이희경, 김영숙) 2016 HU 겨울학기 특별강의 예술과 함께하는 삶, 이 겨울 우리가 꼭 읽어야 할 힐링 아트북을 만나봅니다. 수강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 강의 일정1강 1/25(월) 19시30분 - 현대미술로 보는 이 시대의 상실과 트라우마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 강사 우정아2강 1/27(수) 19시30분 - 20세기 문화사와 함께 듣는 현대음악 《메트로폴리스의 소리들》, 강사 이희경 3강 2/01(월) 19시30분 -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꼭 봐야 할 명화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 강사 김영숙 ▶ 수강료 : 무료 ▶ 신청 방법 : [신청강의]성함/참여인원/연락처(전화, 메일)를 본 게시물 아래 비밀댓글(COMMENT)로 남겨주세요. ex. [1강,2.. 더보기
유럽의 미술관을 가려는 당신에게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이 루브르나 오르세, 혹은 내셔널 갤러리나 프라도 미술관을 들르지 않았다고 하면 분명 의아하다. 하지만 사정이 허락해 몇 달씩 한 도시에 머문다면 모를까, 하루 혹은 반나절 코스로 그 도시의 필수 코스라는 미술관을 택한 사람들은 대부분 미술관 입구에 선 긴 줄을 보고 벌써 조급증을 느낀다. 루브르나 프라도는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작은 규모여서 보기 좋다는 오르세조차도 막상 소장품을 다 보려면 꽤 힘에 부친다.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리스트’는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가는 곳마다 전 세계 관람객으로 넘쳐난다. 프랑스의 대문호 스탕달은 피렌체를 여행하던 중 산타 크로체 성당에 들어갔다가 그곳의 위대한 예술 작품에 감동한 나머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현기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