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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조선왕조실록

"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책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기억하고 싶은 책, 만나고 싶은 사람들, 휴머니스트 창립 15주년 1,000종 출간1,800명의 저자920만 명의 독자1만 부 이상 도서 20%(평균 9,200부 판매)살아 있는 목록 93%국내서 비중 86%각종 수상 도서 20%팟캐스트 청취자 750만 명Humanist University 수강생 2,000명 ‘쓰는 독자’와 함께 출판의 미래를 그리다 팟캐스트 '독자적인 책수다'는 책의 저자와 전국의 독서모임을 초대해 한 책을 7~9시간 동안 촘촘하게 파고든다. 10년 동안 100종의 책, 10만 명의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출판사 대표가 직접 나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셈이다. 15년간 휴머니스트.. 더보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2015 전자출판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2015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아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아주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와 함께적립금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기간: ~2015년 12월 31일까지 1.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이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1년 이용권 50% 할인 + 세트/낱권 평생 소장 10% 할인- 테마북 , , + 무료 증정- 다운로드 ↓(클릭)구글 플레이 스토어네이버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2.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자책(e-Book) 이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낱권 10% 할인 (《박시백의 조선왕조..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방송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뒷이야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집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 박시백, 신병주, 김학원, 이준익, 조철현, 이송원 ― *본 포스트는 특별 방송'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의 내용 및 녹음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방송을 청취하면서 함께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특별 방송"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 1부 - - 2부 - ★"영화 속의 사도, 역사 속의 사도"★청취 후기 이벤트 진행 중!다음 링크에서 참여하세요→참여하기(클릭) 1. 박시백과 이준익,과 의 훈훈한 만남 영화 가 관객 수 600만 명을 향해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 궁중사 최대 비극이라는 ‘임오화변’과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가족사에 대한 역사적 관심 또한 높.. 더보기
'사도세자의 비극' 영조-사도-정조 3대 가족관계도 500년 조선왕실의 역사에서 가장 최악의 비극으로꼽히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은 왜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고,끝내는 죽음으로 몰고 가게 된 것일까요? 영조-사도세자-정조에 이르는 삼대와 관련 인물들의가족관계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한눈에 만나 보세요! 영조 (1694~1776) 조선 제21대 왕. 아버지는 숙종이고, 어머니는 숙빈 최씨다. 1699년 연잉군에 봉해졌다. 숙종 말년에 자신을 지지하는 노론과 왕세자를 지지하는 소론의 대립을 겪었다. 경종이 즉위한 다음 해인 1721년 노론의 주도로 왕세제에 책봉되었다. 곧이어 노론이 왕세제의 대리청정을 주장하면서 신임옥사가 일어나 신변의 위협까지 받았으나 1724년 경종이 죽자 뒤를 이어 즉위했다. 즉위 초부터 .. 더보기
[당첨자 발표]《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출시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출시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가볍고 편리하게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D 그럼, 당첨자 10분을 발표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리뷰를 남겨 주신 분Ahn suyeon노종현박희정서미경(mikyoung seo)송현종유동학 애플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겨 주신 분그린토마토김원만(bonds123)민은경이준영(shalom7312) 당첨되신 분들은 9/13(일)까지 ljw2001@humanistbooks.com 으로 성함과 메일 주소를 보내 주세요.메일로 앱북 1권 쿠폰을 보내 드립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1. 어디에서 받아야 하나요?《박시백.. 더보기
★이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출시 기념 댓글 이벤트! (~8월 31일) 국민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출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이제 가격도 무게도 가벼운 전자책으로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내 손 안에서 편리하게 만나 보세요.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두둥! EVENT 01. 세트 구매 시 10% 할인 + 인물 사전 & 연표 증정! EVENT 02. 앱 별점+리뷰 등록하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자책 1권 증정!(10명 추첨) 지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을 다운로드(무료) 받고 앱스토어에 별점 + 리뷰를 남겨 주시면10분을 추첨하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자책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 방법★1) 애플 앱스토어 or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앱을 다운로드.. 더보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 전자책 출시! 국민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과 전자책 출시! 안녕하세요, 휴머니스트 독자 여러분.많은 독자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자책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앱과 전자책으로 함께 출시되었으며, 상품의 가격은 동일합니다.여러 특징들을 고려해 보시고 편하신 쪽을 선택하여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과 전자책에 대해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 1. 어디에서 받아야 하나요?《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앱은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네이버 앱스토어 버전은 곧 출시 예정)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스마트.. 더보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출간 기념 행사 후기! 지난 월요일, 연남동 휴머니스트 사옥에서는 2015 개정판 출간을 기념하여 기자 간담회와 팟캐스트 공개 방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지금부터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휴머니스트 사옥 외관에 걸린 파란색 현수막입니다.시원~해 보이죠? 이번 개정판은 12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한 것으로,고증은 더 꼼꼼하게, 주석은 더 풍부하게, 그림체도 더 기록에 가깝게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이 수정되었는데요. 2015 개정판의 바뀐 점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다음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개정판 FAQ 보러 가기(클릭) 자 그럼, 새로워진 개정판을 공개합니다.짜잔-! 표지도 더욱 세련되게 확 바뀌었고요,책등에는 황금색 용 한 마리가 뙇! 박혀 있답니다.세트에는 박시백 ..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자저실기-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4부 업데이트! 외전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4부, 선인의 일화로부터 배운다 를 짓고 목차도 거칠게 만들었으나, 과 을 미처 탈고하기도 전에 갑자기 원수들로부터 무고를 당해 왕명을 받들어 바닷가로 유배를 오게 되었다. 그 재앙의 사단이 문자탓이라고 보고 나를 각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일을 그만두라고 하였다. 유배지로 떠나는 내 손을 붙잡고 타일렀고, 유배 길에 오르고 나서는 편지를 보내 경계를 하였다. 모두가 너무 간절해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럼에도 나는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고 한결같은 뜻으로 이어나가 완성하였다. 바닷가의 장독(瘴毒)과 당뇨병을 앓는 와중에도 붓 하나를 손에 잡고서 종일토록 부지런히 써서 흉악한 무고가 몸에 닥치고 고질병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것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자저실기 본문.. 더보기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외전 [자저실기-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3부 업데이트! 외전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3부, 이러저러한 당파가 생겨나 망하지 않는 자가 없다-문견잡기 외편 죽여서는 안 되는데 죽였으니 잘 지킨 법이라 할 수 없고, 50년 동안 정들고 친했던 친구를 한 가지 이유로 처단하였으니 의라 할 수 없다. 재상이라는 자는 그리하여 법과 의를 모두 잃었고, 얻은 것이라고는 헛된 이름과 부질없는 칭송뿐이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하늘의 꾸짖음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감사의 후선이 결국 끊어졌다. 충청도 여인의 원통한 죽음과 경상도 감영 승려의 죄 없는 죽음은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다른데, 하늘이 증오한 것은 똑같다. 어떤 이가 옥사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원익에게 묻자 공이 말하였다. "사람의 재주와 분수는 똑같지 않다. 실제로 일을 당하지 않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