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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HU] 휴가철 문사철과! 《시를 잊은 그대에게》《고려사의 재발견》《니체의 인생 강의》《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릴레이 저자 특강! 2015 HU 여름학기 특별강의 문학과 과학, 역사와 철학,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의 머리와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릴레이 인문 특강이 열립니다. 나의 일상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삶의 길을 다져봅니다. HU와 함께 아주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나보세요. 3강 철학(이진우 교수) 특강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1강 역사(박종기 교수), 2강 과학(장수철 & 이재성 교수 북토크), 4강 문학(정재찬 교수) 특강은 참석 가능합니다. ▶ 강의 일정 - 8/18(화) 19:30 1강 역사 특강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왜 고려사에 주목해야 하는가?' 《고려사의 재발견》 저자 박종기 교수 강연 - 8/20(목) 19:30 2강 과학 특강 '생물학자와 국어학자의 만남, 아주 특별한 생물학 토크'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 더보기
오색찬란 카펫 같은 이란을 만나보자 혹시 아시나 몰라? 니체의 에서 짜라투스트라가 페르시아 태생의 조로아스터라는 것! 괴테가 대적할 자 없다고 극찬한 시인인 페르시아의 시인 허페즈는? 천일야화 속 이야기꾼 세헤라자드가 페르시아의 왕비였다는 건? 페르시아인이 활약했던 중세 이슬람 문화가 바로 오늘날 서양문화의 토대였다는 사실은? 이란. 우리는 이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중동의 한 국가 혹은 최초의 이슬람 공화국. 근본주의 이슬람, 처도르, 핵, 테러, 석유, 반미 혹은 한국 축구의 숙적?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란을 접하는 창구는 TV뉴스나 신문 등 주로 언론 매체다. 그렇다면 언론은 이란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주로 위에서 말한 이란다운 이야기 혹은 이란 같은 이야기들이다. 언론은 뉴스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