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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조한욱의 <근대를 만든 서양의 고전들 - 총 26편의 원전으로 만나는 고전의 향연> 강사 :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일정 : 2015년 1월 13일 - 2월 3일 총 4강 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장소 : 휴머니스트 강의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3길 76)정원 : 30명 (수강료 입금순 마감)수강료 : 90,000원 (HU 북클럽 회원 10% 할인 -> 81,000원)수강 혜택 : 수업 교재로 '26편의 원전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문의 : 이정인 LJI2001@humanistbooks.com / 070-7842-9410) 수강신청 안내 방법 1. 비밀댓글을 통해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수강료 결제 방법 기재하여 신청 (게시글 하단 COMMENT 클릭 후 댓글 작성, 예: 수강신청 이정인/010-****-****/lji2001@humanistbooks.com.. 더보기
과학이 무엇이냐 "과학.출판.편집자." 과학과 출판, 편집에 대해 다 잘 알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출판편집자' 앞에 '과학'이 붙으면 뭔가 집합의 원소가 확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인문 분야 편집자면 인문에 대해, 역사 분야 편집자면 역사에 대해 알면 좋겠지? 뭐 물론 여기서 안다는 건 전문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안다는 걸 거다. 과학이 뭘까? 과학의 달을 맞아 생각해 봤다. 누가 "과학이 뭐야~?"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대답한다면, "궁금한 걸 끝까지 파고들어서 답을 찾는 활동"이라고 말할 것 같다. 범위가 너무 넓은가? "......개별 사건들을 설명하는,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을 찾는 활동",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활동"이라고 하면 좀 나을까? 깊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