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 #2. 대통령도 낙서를 한다 나의 생각과 마음을 관장하는 곳, '뇌'.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지난 시간에 이어, 뇌과학을 통해 나의 마음을 살펴보는 신간《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에 등장하는흥미로운 에피소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 1. 낙서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낙서는 “마음이 다소 다른 곳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적은 목적 없는 끼적거림”이다. 낙서의 빈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통령의 낙서》의 저자 데이비드 그린버그에 따르면, 초기의 44명의 미국 대통령 중 적어도 26명이 낙서를 했다고 한다. 이는 낙서가 드문 일이 아님을 제시한다. 런던의 《이브닝 스탠다드》 신문이 후원하는 대회에 제출된 약 9,000개 이상의 낙서를 평가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