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만드는 시간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최근 , 일명 ‘응사’가 ‘응칠’보다 더 재미있다는 지인들의 이야기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응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다 보니, 앞선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관전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응사’ 시절 이야기가 더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좀 더 비슷한 나이대로 접근했기 때문이겠지요. 1994년은 제게도 의미있는 해입니다. 출판계에 처음 입문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고를 보고 싶지 않았던 저는, 교육과 연관된 곳에서 일하고 싶었고, 같은 곳에 두 번 입사원서를 넣고서야 간신히 출판계에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 책엔가 제 소개글로도 썼었듯이 “하고픈 일이 있으면 알아서 몸이 재빠르게 움직이던 시절”이었던 것이지요. ‘책을 만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