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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야근의 요정? 야식은 먹고! 오늘도 야근입니다. (휴로그 연재 때문에?ㅎㅎ) 저같은 분들 많겠죠? 그래서 찾아보니, 야근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는데... 야근을 줄이는 직장인 두뇌활용습관 5가지1. 야근하지 않겠다는 결심2.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3. 뇌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사소한 업무 처리부터4. 메신저나 메일 대신 상대방과 시선의 위치를 맞추고 이야기한다.5. 사무실 환경을 바꿔 본다. (출처 : 브레인미디어 '야근을 줄이는 직장인 두뇌활용습관 5가지') 이런 거... 친절하긴 한데, 당장 저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야근보다 야근 줄이는 방법 실천하는 것이 더 힘겨울 듯 싶어요... 팀장님, 부장님, 편집장님, 사장님, 대표님... 회사 식구들 모두 야근하는 저를 보실 때마다 안타깝게 바라보시며 "제발 집에 가~" 라.. 더보기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오늘 뭐 먹을까요?“ : 모든 人을 고뇌하게 만드는 질문. "먹고 싶은 거 있어요?" : 먹을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人을 힘들게 만드는 질문. “점심 어떻게 할래요?” : 먹는 행위 자체를 귀찮아하는 人을 더 귀찮게 만드는 질문. 휴머니스트의 점심시간은 두 부류로 나뉘는 듯합니다. 12시 땡 하면 쌩하니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부류 vs 12시가 되어도 자리에서 꿈지럭거리는 부류 저는 맛있는 음식을 일부러 찾아다니거나, 음식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므로, 주로 ‘12시가 되어도 자리에서 꿈지럭거리고 있는 부류’에 속합니다. 사실 전 빨리 밥 대신 먹으면 배부른 알약이 나왔으면 좋겠다능..-ㅁ-;;;; 어쨌든, 꿈지럭 부류의 사람 중에는 부지런히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도 있지만, ※ 최여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