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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머니스트 연말이벤트] 휴머니스트 산타가 왔어요!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 *o* 휴머니스트 산타가 왔어요!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휴머니스트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요. 휴머니스트가 드리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보세요~!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좀 더 즐겁게 보내는 법'이나 '연말 덕담',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휴머니스트 페이스북에 방문하셔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로 편하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울트라초특급으로 간단한 이벤트 응모 방법 휴머니스트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휴머니스트가 드리는 선물은?! - 5분에게 대박 선물 박스!- 5분에게 휴머니스트 문학 다이어리!- 10분에게 상상박물관 아트카드 ! 12월 26일까지~ 많은 참여 바랍.. 더보기
세 번째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한 해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무심한 겨울은 더 깊은 추위로 빠져 듭니다. 겨울 가면, 꽃 틔우는 봄도 오겠지요. 하지만 봄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지친 분들이 있습니다. 일터에서 해고된 지 1,327일이 넘도록 직장에 돌아가지 못하고 거리에서, 철탑 위에서 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야 하는 쌍용차 노동자들입니다. 2009년 5월 8일 어버이날, 2,405명의 쌍용차 노동자, 2,405명의 어버이가 정리해고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는 동안 23명의 쌍용차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쌍용차 국회청문회가 개최되었고, 쌍용차 문제의 책임자들이 나와 실상의 일부가 밝혀지긴 했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