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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많이 마실수록 양이 는다?!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흔히들 술은 많이 마실수록 양이 는다고 합니다. 그 말이 정녕 진실이라면, 이럴 리 없습니다.음주계(?)에 입문한 지 벌써 몇 년인데,왜 아직도 술 마신 다음날 이렇게 힘들단 말입니까...! ㅠㅠ 술은 많이 마실수록 주량이 정말 느는지,우성과 열성 중에 뭐가 더 좋은지,일상 속에서 궁금했지만 어디 물어볼 곳 없었던생물학에 관련된 호기심을 속 시원하게 풀어 드립니다.아래에서 만나 보세요. :) ※ 캐릭터 소개※ 강의: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장수철 교수 질문: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재성 교수 간은 해로운 분자를 해독하는 중요한 기관이죠.술을 마시면 간의 활면 소포체가 알코올을 처리해 줍니다.주량은 아마 알코올 분해 효소와 상관이 있는 것 같아요.알코올 분해 효소는 알코올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많이 생.. 더보기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D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3번째로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날씨가 점점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휴로그도 봄맞이 꽃단장 중이랍니다. 휴로그의 포근한 봄을 위하여~!휴머니스트의 과장님들과 어린이팀의 젊은 피가 새롭게 휴로그 연재에 합류합니다.그리고 오랜 시간 독자분들과 소통해왔던 '편집자 생태 보고서'와 '우리에게 과학을 묻지 마라' 연재는 아쉽게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계속 만나보실 수 있는 '미결제 북카트'와 '최요다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연재가 봄바람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살랑살랑 녹여주기를... 이힛. 자, 그럼 새로운 연재를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드라마 미생 페이스북 휴머니스트 다섯 과장들이 뭉쳤다! 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