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D 휴로그에도 봄이 오나요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3번째로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날씨가 점점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휴로그도 봄맞이 꽃단장 중이랍니다. 휴로그의 포근한 봄을 위하여~!휴머니스트의 과장님들과 어린이팀의 젊은 피가 새롭게 휴로그 연재에 합류합니다.그리고 오랜 시간 독자분들과 소통해왔던 '편집자 생태 보고서'와 '우리에게 과학을 묻지 마라' 연재는 아쉽게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계속 만나보실 수 있는 '미결제 북카트'와 '최요다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연재가 봄바람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살랑살랑 녹여주기를... 이힛. 자, 그럼 새로운 연재를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드라마 미생 페이스북 휴머니스트 다섯 과장들이 뭉쳤다! 휴.. 더보기
휴머니스트 교양만화 팀에서 함께 일할 편집자를 찾습니다! "가치 있는 삶의 동반자, 휴머니스트 교양만화 팀에서 함께 일할 편집자를 찾습니다!" 2001년 창립한 ‘가치 있는 삶의 동반자’ 휴머니스트 출판사는 역사,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기초 학문 분야에서 일반인과 대학생을 위한 교양서와 학술서, 청소년을 위한 차세대 대안 교과서와 교양서 발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머니스트 교양만화 팀은 지난 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하며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4년부터 새롭게 호흡을 가다듬고 더 큰 한 걸음을 함께 내딛을 편집자를 기다립니다. 만화를 통해 독자들과 멋진 생각을 나누고 싶은 편집자라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 모집 분야 및 인원 교양만화 편집자 1인 2. 대상 교양만화 기획 편집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교양만화 기획 편집.. 더보기
<갈색 아침> 페이스북 이벤트! "내가 지키고 싶은 일상" 프랑크 파블로프 글 /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1998년에 처음 발표한 은 국가 권력의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우화입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당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갈색 아침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극우파 후보인 장 마리 르펜이 결선 투표에까지 진출하는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청취자들에게 을 소개하며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알렸습니다. 다음 날 프랑스의 서점들은 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장 마리 르펜은 치명타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갈색 아침 현상' 입니다. 프랑스에서만 200만 부가량 팔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