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다의 에피소드2] 책으로 읽는 타이포그래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최요다입니다.
여튼님의 <소울메이트>가 연재될때쯤 이때가 기회다 싶어 은근슬쩍 발을 뺐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연재중지 선언을 하시며 제가 이렇게 튀어 나왔네요. 하하하하~
여기서 여튼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
아무튼 어찌어찌하다보니 다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고 있네요.
우주에 홀로 웅크리고있는 초신성으로 남으려 했건만...
이전부터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만, 사람이란 평소에 나태해지기 쉽잖아요ㅎ.
저도 예외는 아니더라구요.
어떤 내용으로 연재해야 하나에 대해 고민하던중 이 주제가 생각나더라구요.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책을 읽으며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공유해보자.
이 얼마나 기특한 생각이냐구요ㅎ.
연재도 하고 공부도하구요.
이런것이 바로 '일 . 석 . 이 . 조' 아니겠어요.
9월 초에 제가 읽어 드릴 책은 지콜론에서 나온 <디자이너의 서체이야기> 입니다.
디자인이란,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 서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죠.
다음달에 저와 소통하시려면 이 책 꼭 읽어오세요.
그럼 <최요다의 에피소드2> 책으로 읽는 타이포그래피 다음 9월달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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